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 치엉 라 보건부 장관과 간호인력 양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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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치엉 라(Chheang Ra) 보건부 장관은 18일, 부영그룹 캄보디아 법인인 부영캄보디아II(Booyoung Khmer II Co., Ltd.)의 이중근 회장과 임원단의 예방을 받고, 캄보디아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부영그룹이 설립한 우정캄보디아간호대학(Woo Jeong Cambodia Nursing College)을 통해 캄보디아와 한국의 교육 과정을 결합한 간호학사 과정 운영에 대한 감사 인사 및 향후 지원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우정간호대학, 한·캄 통합 커리큘럼으로 학사과정 운영
부영 측 대표단은 치엉 라 장관에게 우정캄보디아간호대학에서 한-캄 통합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해준 데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장관은 “부영캄보디아II와 우정간호대학이 간호 분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하며, 보건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간호사 면허 취득 및 대학원 진학 기회도 열려
우정간호대학에서 수학한 학생들은 졸업 후 국가시험을 통과하면 한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나아가 한국 내 석사 및 박사 과정 진학의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보건 교육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협력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인재 교류 및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는 의료·교육 분야 공공-민간 협력(PPP)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원문: Ra discusses nurses’ training with Booyoung Khmer’s chairman - Khm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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